안성시 삼죽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삼죽면사무소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및 농촌일손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회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조리한 오이무침과 멸치·꽈리고추볶음 및 계란 1판(30구)을 준비하여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6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재순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는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준희 삼죽면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나눔 봉사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깊은 감사를 표하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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