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윤은미·민간위원장 김경수)는 10일 신현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80세, 90세, 100세를 맞은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를 위한 장수노인 생신 축하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9월 추석을 앞두고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추석맞이 및 생신 축하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경수·윤은미 공동위원장은 “가족이나 지인의 축하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노인들의 생신을 축하하는 이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심리적 고립감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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