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행복마을관리소(경안동․송정동․역동)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 진행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에 앞장서고 있다. 경안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9일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함께 한마당’ 마을 행사를 열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닭죽을 대접하고 회원들이 손수 제작한 에코백을 전달했다. 또한‘다함께돌봄센터’아동들의 공연을 감상하는 등 여러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송정동 행복마을관리소도 관리소 홍보의 날인 12일 주민들에게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을 알렸다. 역동 행복마을관리소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카네이션 뜨개를 만들어 지역 어르신 50여명에게 전달했고, 무료 카네이션 뜨개 강좌를 열어 젊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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