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최영수·방득준 공동위원장)는 16일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후원에 참여해온 ‘남한산성면 희망나눔업소’ 4개소에 현판을 전달했다. ‘희망나눔업소‘는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희망나눔업소’ 현판을 걸어 업소를 이용하는 고객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해당 업소가 지역의 복지를 위해 기여하는 우수업소임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현판을 전달받은 업소는 ㈜카프코(대표 박언기), 카페 산(대표 안재철), 시골집(대표 박상익), 남한산성면 새마을금고(이사장 이옥주) 등 4개소로 이로써 남한산성면에는 28개의 ‘희망나눔업소’가 선정됐다. 이번에 ‘희망나눔업소’현판을 전달받은 한 대표자는 “우리의 작은 나눔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작게나마 도움이 된다면 세상이 좀 더 행복해지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