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선수단은 13일 성남시에서 열린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1부 대회 최종 11위, 모범선수단 2위로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광주시 선수단은 1부 대회 볼링 종합 1위, 씨름 종합 및 단체전 2위, 복싱 종합 4위를 기록했으며 역대 최초로 모범선수단상 2위를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광주시 선수단은 개인전에서 ▲볼링(남자 1위, 여자 3위) ▲씨름(경장급 1위, 소장급 2위, 청장급 3위, 용사급 1위, 역사급 3위, 장사급 3위), ▲복싱(헤비급 2위, 미들급 2위, 라이트급 3위, 밴텀급 2위, 플라이급 2위), ▲육상(창던지기 3위, 1500M 3위, 800M 3위, 5000M 3위) ▲태권도(여자 3위, 남자 3위 2명), ▲우슈(60kg 1위, 70kg 3위, 75kg 3위) 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우리 시 역대 최고 성적을 내며 큰 부상 없이 경기에 참여해준 광주시 선수분들께 큰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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