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남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권태완)는 18일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한 ‘2023년 광남1동 방역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방역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광남1동 남·여 새마을회 및 기관단체장 등 35여명이 참석했다. 유근창 광남1동장은 “해마다 방역 최일선에서 물심양면 봉사하시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박광성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장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4개월 넘는 긴 여정의 방역 활동에 들어간다. 무엇보다 무더위 속에서 비지땀을 흘리며 방역활동을 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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