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선단동(동장 윤종애)은 오는 30일부터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대상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현장민원실’을 설치해 이사 후 바쁜 일상으로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간편한 전입신고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오는 30일에는 차의과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을 설치해 전입신고를 받고 다른 시·군에서 전입한 차의과대학생에 대하여 대학생 전입 지원금 신청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윤종애 선단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를 통해 행정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꾸준히 발굴하여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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