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7월 3일부터 21일까지 지역 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쳐 ‘찾아가는 생활민방위 순회교육’을 운영한다.
여성민방위대 소속 안전 전문강사와 보조강사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요령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교통안전교육 ▲마네킹 활용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방법 체험 등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여성민방위대는 코로나19 발생 이전 2019년에도 10개 학교, 초․중학생 2천471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노성천 시민안전과장은 “찾아가는 생활민방위 순회교육은 안전취약계층인 학생들의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높이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초등학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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