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대장 나용자)는 지난달 30일 사능IC 고속도로 입구에서 휴가철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용자 대장을 비롯한 각 지구대 대장 및 대원 50여 명이 참여해 ▲딱 반 잔도 음주운전입니다 절대 안돼요! ▲이번 휴가철은 교통사고 없는 즐거운 휴가철이 됩시다! ▲잠깐의 졸음운전 영원한 작별인사 등 휴가철 운전자가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문구를 선정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나용자 대장은 “휴가철 들뜬 마음이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시민분들 모두 안전 운전하시길 바라며, 특히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 ”라며“앞으로도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상상 더 이상 남양주시의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지역 문화행사 교통지도’, ‘스쿨존 규정속도 준수’, ‘운전자 우회전시 일시정지’ 등 다양한 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