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일 송성길 회계사와 윤영복 세무사를 포천시 고문 공인회계사·세무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고문 공인회계사와 세무사는 오는 2025년 7월까지 향후 2년간 포천시 및 포천시가 출자, 출연한 법인 및 공기업특별회계 등에 대해 재정운영 관련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포천시는 지난 2019년부터 예산, 회계, 세무관련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해 행정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포천시 고문 공인회계사, 세무사를 위촉해 재정과 관련된 사항을 자문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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