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비전2동에서는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12일 관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민관협력 대청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청소에는 비전2동 11개 단체 회원과 비전2동장을 비롯한 동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단체별로 담당구역을 맡아 통행 차량이 많은 주요 도로변과 녹지공간을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 낙엽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비전2동 단체협의회 이유화 회장은 “지역주민과 귀성객이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추석 연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대청소를 했다”라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깨끗한 비전2동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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