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동장 조지현)는 가능동 적십자봉사회(회장 박순희)가 9월 13일 취약계층을 위해 희망풍차 지역특산물 26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적십자봉사회는 다양한 재난과 사고현장에서 선제적인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매달 주변의 어려운 이읏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잡곡, 건미역, 건표고버섯, 조미김 등 지역특산물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순희 회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후원 물품 연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참여해 주신 가능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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