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 위원장 정하종, 황성식)는 지난 12일 자체 특화사업의 하나로 화재에 취약한 어르신 36가구에 화재 안전 꾸러미를 지원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협의체 위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함께 하였으며,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투척용 소화기, 손전등, 구조 숨수건, 소방담요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 전달과 함께 사용법 등을 안내했다. 황성식 민간위원장은 “안전이 강조되는 시기에 화재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 특화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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