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평택국제중앙시장 뉴욕페스티벌이 지난 16, 17일 평택국제중앙시장(회장 정창무)의 제2공영주차장 특설무대에서 1천여 명 시민들의 호응 속에서 마무리됐다. 본 행사는 뉴욕풍의 이미지로 탈바꿈한 평택국제중앙시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상인회에서 지난 4월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 지원사업 공모’를 신청하고 5월 말에 최종 선정되어 경기관광공사가 후원하고 상인회가 직접 사업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됐으며,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해 외부 상인이 아닌 시장 내 상인이 부스를 직접 운영하고 암행어사박문수문화연구회 등 시민단체와 협업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쾌적하고 풍성한 행사를 위해 노력했다. 한편, 제1회 뉴욕페스티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이관우 평택시의회 부의장, 김재균 도의원, 김상곤 도의원, 최재영 시의원, 이종원 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인 ‘다나카’와 ‘정들레’의 특별공연으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중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