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촌면 방위협의회(의장 정진철 내촌면장)는 지난 19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군장병과 경찰 ․ 소방서 직원들을 찾아 위문했다.
내촌면 방위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명절 2회에 걸쳐 지역방위와 치안질서 확립, 대민지원활동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군장병과 경찰, 소방 등을 대상으로 격려해오고 있으며, 이번 위문에는 고장 특산품인 포도 57박스를 준비해 전달했다.
이에 5657부대(부대장 이정훈), 내촌파출소(소장 김천영), 내촌119안전센터(센터장 고경수)에서는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위문해주는 내촌면 방위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더욱 발전된 내촌면을 만드는 데 함께하자”고 말했다. 방위협의회 의장 정진철 내촌면장은 “추석에도 가족과 함께 지내지 못하고 지역을 위해 힘써주시는 군・경・소방관들의 노고 덕분에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이번 위문과 선물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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