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동장 이성희)는 송산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임명녀)가 9월 19일 추석을 맞이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9월 7일 사랑과 정성담은 고추장 담그기 행사에 이어, 이번에는 정성껏 만든 전과 떡 등의 음식 25인분을 마련했다.
임명녀 회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회원들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지난 고추장 담그기 행사에 이어 다시 한번 주위 이웃들을 위해 정성이 가득한 음식들을 손수 만들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주민들에게 부녀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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