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해금)는 지난 18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사랑의 쌀 나눔 백미 330㎏을 전달했다.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이하 연합회)는 평택시 관내 자영업자들의 편안하고 여유로운 상권환경을 만들기 위한 고충 상담 및 자영업 활성화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연합회는 이해금 회장을 포함하여 170명 내외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연합회 이해금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취약계층 이웃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따뜻한 손길 덕분에 주민들이 좀 더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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