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 21일 의정부시 생활폐기물협회(협회장 최상갑)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의정부시 생활폐기물협회 협회장 일창환경㈜ 최상갑 대표, ㈜의정환경개발 김기정 대표, ㈜녹색환경 김성일 대표, ㈜미래환경 한규범 대표, ㈜오커 전세정 대표 총 5명이 참석했다.
최상갑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의정부시 생활폐기물협회 5개 업체가 100만 원씩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주변 이웃들이 추석 명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나눔해 주신 5개 업체에 감사드린다. 의정부시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 생활폐기물협회는 1월 성금 500만 원을 기부하고, 3년 이내 1천만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하며 의정부시 나눔리더스클럽 4호로 가입했다. 이번 기부로 올 한해 1천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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