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동장 고연희)는 9월 22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10개 자생단체 120여 명의 회원과 함께 청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추석을 맞아 그동안 쌓였던 낙엽과 무단투기 쓰레기, 잡초를 제거함으로써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평화로 일대 동‧서쪽 4구간, 망월사역 주변 2구간, 호원1동을 관통하는 중랑천변 4구간 등 총 10구간을 청소구역으로 설정해 구석구석 쌓인 쓰레기를 제거했다. 고연희 동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호원1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련부서와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과 환경정화를 실시해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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