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동삭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22일 가을을 맞이해 행정복지센터 인근 길목에 국화꽃을 심으며 명절 전 가을 단장을 위해 힘썼다. 이날 행사는 부녀회원 10명이 참여하여 동삭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에 국화꽃 24본을 심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추석을 맞아 조금이나마 휴식의 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윤정선 새마을부녀회장은 “동삭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길가에 심어놓은 국화꽃을 통해 가을을 성실하고 진실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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