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회에 걸쳐 아동학대 예방․보호 대응인력 11명을 대상으로 「대응인력 조사상담 서비스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복지시설, 가정위탁 등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들의 상담과 아동 학대 조사 시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제공하여, 빠른 신뢰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이미지 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미지메이킹 교육을 통해 딱딱하고 거리감 있는 공무원의 이미지에서 나에게 맞는 이미지를 찾아 위기 아동 상담 시 부드러운 이미지를 제공하고 빠른 라포형성을 유도해 심리적 안정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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