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15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율곡이이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사 큰별쌤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파주시 대표 인물 중 한 분이신 율곡 이이 선생에 대한 생애와 업적에 대해 쉽고 재밌게 풀어나갔으며, 홍영란 성우와 개그맨 김진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특히 가족단위 관객들이 많이 참석했으며, 최태성 강사가 관객과의 소통 시간을 진행해 율곡 이이 선생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고 관객들이 파주의 역사 인물인 율곡 이이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성현이신 율곡이이 선생이 파주시 대표 인물 중 한 분이라는 사실은 파주시의 큰 자산”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관람객들이 파주와 율곡 이이 선생의 연관성에 대해 많이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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