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0월 4일부터 20일까지, 시가 운영하는 ‘청춘농장’에서 열무, 고구마 등 직접 수확한 농작물을 수택경로식당, 인창경로식당, 새마을회관경로식당 등 관내 경로식당에 무상으로 지원했다. 2021년을 시작으로 3년째 운영 중인 청춘농장은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사회적 관계 증진을 도모하고 사업 참여에 따른 소득 보전으로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사업이다. 현재 청춘농장에 참여 중인 16명의 어르신들이 다양한 채소를 손수 수확하고, 수확된 농산물은 관내 경로식당과 복지관 등에 전달해 취약계층에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