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을 맞아 오는 28일 남양주시 이석영광장에서 상상발전소와 함께 시민 누구나 공정하게 문화 접근의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거리공연 퍼포먼스>를 2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공중에 떠 있는 무중력 인간(13시, 15시, 17시), △얼굴이 보이지 않는 투명인간(14시, 16시), △원형 수조 안의 아름다운 인간을 표현한 수중인간(14시 30분, 16시 30분) 등의 각기 다른 매력의 거리공연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공중에 떠 있는 무중력 인간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돼 재미있는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거리공연 퍼포먼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남양주시청 문화예술과 문화정책팀(☏ 031-590-7325)으로 문의하거나, 남양주시청 문화관광 페이지 內 행사 캘린더(https://www.nyj.go.kr/culture/2345document_category_srl=524)를 참고하길 바란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건강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정된 날이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2023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를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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