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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시립 행복나무어린이집, 별내 별가람마을 1-8단지에서‘별이 빛나는 밤에’축제 성료

노영찬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3/10/26 [17:55]

남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시립 행복나무어린이집, 별내 별가람마을 1-8단지에서‘별이 빛나는 밤에’축제 성료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3/10/26 [17:55]

 

남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은(센터장 유수정) 지난 20일 시립 행복나무어린이집(원장 심상미)과 함께 별내동 별가람마을 1-8단지에서‘제2회 별이 빛나는 밤에’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별이 빛나는 밤에’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마을 행사로, 지역 내 어린이들이 가을밤의 정취를 느끼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눔의 기쁨을 느끼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은 오카리나 연주, 행복나무어린이집 원아들과 신나는 합창으로 축제의 문을 열었으며, 아름다운 샌드아트 공연과 가을밤 통기타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져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이어 진행된 먹거리 장터는 어묵꼬치와 떡볶이, 호떡, 팝콘 등 아이들이 선호하는 음식들로 채워졌으며, 살거리 장터에서는 행복나무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의 기부 물품과 어린이집 아동 및 돌봄센터 아동들의 기부 물품, 지역 주민들의 기부 물품 등이 다양하게 판매됐다.

또한, 체험존에서는 재능기부로 이뤄진 페이스 페인팅, LH 작은 도서관에서 준비한 가을 리스 만들기 등 다촘운 체험이 진행됐으며, 특히 이날 기부자들에게는 물건, 먹거리 등을 사고팔 수 있는 엽전이 지급돼 지역 주민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남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과 시립 행복나무어린이집은 별내동 별가람마을 1-8단지 내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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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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