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중앙도서관은 한국미술협회 파주지부와 협력해 중앙도서관 1층 커뮤니티실 에서 ‘2023 도서관 속 작은미술관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중앙도서관과 한국미술협회 파주지부(지부장 안광수)의 신규 지역연계 협력사업으로, 파주지역에서 활동하는 미술작가 24명의 다양한 주제 작품 총 26점을 전시한다.
주요 작품으로는 어반스케치 3점, 입체작품 2점, 서예 1점, 서양화 13점, 한국화 7점 등 26점이 전시되며, 시민들이 평소 쉽게 관람할 수 없는 다양한 미술작품을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는 11월 5일까지 도서관 운영시간 내 상시 운영되며,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파주에서 활동하는 작가분들의 작품전시를 통해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예술에 대한 감수성을 되살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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