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의왕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원억희) 산하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가을을 맞아 11세~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문화체험‘Farm로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문화체험 5차 ‘Farm로우미’는 지난 21일 여주시 ‘은아목장’에서 낙농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엄마 젖소 젖짜기, 여물 주기, 송아지 우유 주기 등을 통해 동물의 소중함과 생명의 위대함을 깨닫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또 조별로 피자, 아이스크림 만들기 활동을 진행해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낙농 체험이 청소년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의왕시에서 출자·출연한 (재)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청소년수련시설로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중심 허브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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