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관고동평생학습센터는 관고로 카페여행 학습 맛집 찾기 투어 프로그램 카페푸드 만들기를 지난 2일 관고동 카페 식당 오스테리아 아멜에서 진행하였다.
관고 학습 맛집 찾기 투어는 카페음식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쉐프님의 레시피를 공개하여 간단한 시연과 함께 시식을 해보는 시간으로 세가지 치즈와 토마토로 맛을 낸 이천쌀 아란치니와 이탈리아식 달걀 오믈렛 프리타타를 배워보았다.
이탈리아에서 요리를 공부한 박성해 쉐프는 본인의 예명 아멜을 식당 이름으로 사용하여 오스테리아 아멜이라고 이름지었으며 동네 분위기에 맞게 작은 식당으로서 동네 주민들이 차를 마시고 식사를 할 수 있는 작은 아지트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카페요리를 통해 식탁 메뉴를 새롭게 응용해 볼 수 있으며 동네 작은 맛집이 지역 내 커뮤니티 공간의 확장으로 이어져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을 살리는 평생교육으로서 카페여행 학습 맛집 찾기 투어 프로그램의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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