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보건소(소장 조정호)는 27일 광주소방서 송정119안전센터와 함께 ‘2023년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광주보건소 자위소방대의 조기 진압 능력과 신속한 신고 및 대피 능력을 배양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광주소방서 송정119안전센터 소방서와 광주시 자위소방대원,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서 9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화재 신고, △상황 전파, △대피 유도, △화재 진압 △화재 진화 도구 사용 및 작동요령 숙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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