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재우) 그랑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견문을 넓히기 위한 역사 탐방 프로그램 활동으로 백제의 뿌리인 ‘한성백제박물관’ 견학을 지난 11월 2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하남의 뿌리인 한강을 중심으로 펼쳐진 삼국시대의 모습을 이해하고, 한강 주변에 위치한 우리 마을의 역사와 비교하며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박물관 탐방에 참여한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은 “삼국시대별 유물을 찾아 직접 기록하고, 발견한 유물들의 특징을 직접 그려보면서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었고, 백제의 후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으며, ‘나를 통해 세상을 느끼고 사랑하며 세상으로 걸어간다’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2024년 함께 할 하남 지역 청소년(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을 모집 중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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