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키즈(대표 구희진)는 아동복 매장을 개업하면서 지난 1일 평택시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20㎏ 8포, 10㎏ 7포) 15포를 지정 기부했다. 해피키즈는 가게를 개업하면서 축하 선물로 받은 백미를 관내 한부모, 조손가정 및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전달해달라고 뜻을 전했다. 구희진 대표는 “아동복 매장을 개업하면서 의미있는 일을 생각하다 축하선물로 받은 백미를 좋은 취지에 사용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개업을 축하드리고 전달하신 백미는 지역사회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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