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7일 오후 2시에 청라블루노바홀에서 ‘명화로 듣는 시에스타 콘서트’ 3회차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거장들의 명화를 공연에 접목 시킨 ‘명화로 듣는 시에스타 콘서트’의 마지막 공연으로 야수주의 거장인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히스토리언의 설명과 함께 음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0월 20일 인상주의 빈센트 반고흐, 11월 8일 후기인상주의 클로드 모네의 작품을 공연화하여 매진을 기록하는 등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공연 시리즈는 공연장 사용률이 낮았던 낮 시간대에 새로운 타겟층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된 시리즈 공연으로, 다양한 예술 장르와의 융합을 통해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이다. 관람료는 시야 방해석을 제외한 모든석 1만 원이며, 서구문화재단 유료 회원 및 서로 이음 카드 소지자는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장애인/국가유공자/의사상자/문화누리카드 소지자 및 만 65세 이상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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