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동삭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8일 추위가 시작되는 겨울을 맞아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겨울꽃을 심어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힘썼다. 이날 행사는 부녀회원 10명이 참여해 동삭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에 꽃양배추 150본을 심어, 추워지는 겨울 거리를 조금이나마 따뜻한 거리로 조성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 윤정선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위에도 불구하고 동삭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길가에 심어놓은 겨울꽃을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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