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5일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남부교육장) 소강당에서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실무담당자 2차 협의회’를 개최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 3월 교육부(국립특수교육원)로부터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총 2억 원(국비 1억, 시비 1억)의 사업비를 확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고 있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의 의미’, ‘지역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한경국립대학교를 비롯해 평택시수어통역센터 등 담당자와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들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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