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독한 한파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평택시 서탄면 기업체 ㈜케이엔에스(대표 정봉진)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서탄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성삼)에 전달,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총 2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해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케이엔에스는 2차전지 자동화 설비 전문업체로 2023년 12월 6일 코스닥 상장사로, 한국거래소가 상장 당일 가격 변동 폭을 확대한 이후 첫 ‘따따블’(주가가 공모가의 4배) 종목을 기록한 업체이다. 이날 ㈜케이엔에스 김흥래 이사와 권서운 팀장이 참석해 “어려운 겨울철 난방비로 고통받는 저소득 소외계층과 외롭게 지내고 계신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이에 서탄면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한 감사와 해당 성금이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무엇보다 지역기업체 기부문화 확산과 나눔 문화 실천이라는 솔선수범 행보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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