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2지역(대표 진우록)은 설명절을 앞둔 지난 26일 저소득계층 노인들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남양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남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이학준 총재, 남양주2지역에 속한 남양주, 다산, 미금, 백합, 수동, 평주 및 화도로타리 등 7개 클럽 회장단 및 남양주시 최재웅 복지국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2지역 7개 클럽은 저소득 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합동지구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1천만 원을 조성해 후원물품을 준비했으며, 후원품은 남양주시노인복지관 생활지도사들이 주거 취약계층 저소득 어르신 260명의 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진우록 남양주2지역 대표는“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재웅 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해주신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님과 남양주2지역 7개 클럽 회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어르신을 위한 사업뿐 아니라 청소년 장학사업 등 많은 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2지역클럽은 저소득 노인을 위한 대상포진 무료접종사업, 청소년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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