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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공무원 노동조합 사무실 격려 방문

“100만 메가시티 달성의 골든타임, 노사와 ‘동행’하겠다.”

노영찬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4/02/07 [01:01]

주광덕 남양주시장, 공무원 노동조합 사무실 격려 방문

“100만 메가시티 달성의 골든타임, 노사와 ‘동행’하겠다.”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4/02/07 [01:01]

주광덕 남양주시장, 공무원 노동조합 사무실 격려 방문 “출근길이 행복한 남양주시청 만들기는 계속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6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남양주시지부 사무실을 격려 방문해 노동조합 임원들과 차담회를 가졌다.

 

이날 방문은 지난 1일 출범식을 가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남양주시지부 3기 집행부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노사관계의 긴장과 갈등보다는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는 주광덕 시장의 의지에 따라 추진됐다.

 

김용연 지부장은 “출범식 참석에 이어 노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한 주광덕 시장의 소통 행보에서 노사관계의 발전 가능성을 보았다.”라며 “남양주시지부 3기 집행부는 앞으로 노사 간 협력을 통해 공직자의 복지증진과 함께 남양주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공무원 노동조합 사무실 격려 방문 “출근길이 행복한 남양주시청 만들기는 계속된다.

 

”라고 밝혔다.

 

주 시장은 “올해 GTX-B 상반기 조기 착공을 목표로 하는 남양주가 100만 메가시티 달성의 골든타임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노사의 ‘동행’은 2024년에 특히 중요한 가치를 띄고 있다.”라며 “‘출근길이 행복한 남양주시청 만들기’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공직자의 처우를 개선해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이루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02년 12월 직장협의회로 출발한 남양주시 공무원 노동조합은 2019년 10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에 가입한 이래로 3기 집행부 시대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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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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