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15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함께자람센터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4년 함께자람센터 센터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함께자람센터장, 부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다함께돌봄센터 예산지원 현황 ▲2024년 다함께돌봄센터 지원사업 주요 안내사항 ▲지도점검 주요 지적사항 및 협조 요청사항 ▲기타 건의사항 및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정길순 아동복지과장은 “초등돌봄사각지대 해소에 최일선에서 애써주시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돌봄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며 “오산시도 아이들이 양질의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함께자람센터는 초등학교의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함께자람센터 20개소 및 학교돌봄터 3개소에 630여 명의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돌봄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