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2월 21일 저녁부터 22일 아침까지 대설특보에 따른 제설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월 20일부터 강원도에 6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진 가운데 고양시도 21일 오후 8시부터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동 직원들이 비상근무에 임하며 관내 취약지역을 중점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21일 저녁부터 많은 눈이 쌓이며 도로 곳곳이 미끄러운 상황 속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0여 명이 화정역 광장, 보행자 도로, 버스 승차장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을 중점으로 제설작업을 진행하여 출근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편을 최소화했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출근하여 제설작업을 실시한 직원들 고생 많았다.”라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여 안전한 화정2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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