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면(면장 김현태)은 지난 6일 ‘상상 더 이상’ 주민이 행복한 별내면을 만들기 위한 ‘2024 안전 지킴이’ 활동을 시작했다.
‘안전 지킴이’는 별내면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솔선해 △우범 지역 순찰 등 방범 활동 △환경 정화 활동 △쓰레기 무단 투기 등 감시 및 계도 △도로변 생활 불편 사항 확인 및 사전 점검 △고질적 민원 지역에 대한 상시 예찰 등을 실시하는 활동으로, 청학파출소와 연계해 지난해 처음 추진됐다.
이날 활동에는 김현태 별내면장과 김윤원 별내면 기관단체장협의회장 등 5명이 참여해 환경 정화 활동, 시설물 안전 점검, 가로등 정비 등 청학리 지역 안전 순찰에 나섰다.
김윤원 별내면 기관단체장협의회장은 “올해에도 여러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안전 지킴이’ 활동을 계속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살기 좋은 별내면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항상 별내면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기관·단체장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별내면에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별내면 기관·단체장 25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5개 조로 나뉘어 조별 매주 수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안전 지킴이’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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