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봄맞이 ‘드림가족 힐링체험’을 위해 아산시를 방문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가족과 외부 활동이 어려웠던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가족들은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유대강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이들은 ▲외암민속마을 견학 ▲레일바이크 체험 ▲피나클랜드 수선화 튤립 축제 견학 등 다양한 문화활동과 힐링체험을 했다. 정길순 아동복지과장은“가족 구성원 간 유대 관계 형성을 위해 계획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가졌기를 바란다”며 “앞르오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