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다양한 주민여론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민원실 내 주민의 소리함인 ‘흥선애(愛) 소리함’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평소 센터를 이용하며 느꼈던 불편․불만족 사항, 칭찬사항, 건의사항 등을 비치된 메모지에 기재해 소리함에 넣으면 된다. 흥선동은 수렴된 의견을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개선해 민원 편의성 및 주민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김수경 자치민원과장은 “주민 중심의 열린 소통채널을 통해 효율적인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열린 소통행정으로 살기 좋은 흥선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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