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26 부터 27일 이틀 동안 고양어울림누리에서 화물자동차 운수종사자 1,200여명을 대상으로 화물차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장 소중한 화물은 우리의 안전이다’ 라는 구호로 경기교통안전연수원과 경기도 용달협회와 함께 진행했다. 캠페인에서는 제동장치 작동불능으로 인한 사고, 갓길 불법주차로 배달운전원 사망사고 등 예방대책을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운전 습관과 주의사항을 상기시켰다. 김두한 주차교통과장은 “이번에 어울림누리에서 화물차운수종사자 법정의무교육이 있어 화물종사자가 가장 많이 모이는 곳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화물종사자 한 사람 한 사람이 물류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소중한 사람임을 인지하고 자신의 안전에 힘써 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안전한 도시 고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