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

충북교육청 제33회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김우진, 간담회 및 홍보대사 위촉

충북을 빛낸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축하자리 마련

노영찬기자 | 기사입력 2024/08/16 [17:59]

충북교육청 제33회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김우진, 간담회 및 홍보대사 위촉

충북을 빛낸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축하자리 마련
노영찬기자 | 입력 : 2024/08/16 [17:59]

▲ 충북교육청 제33회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김우진, 간담회 및 홍보대사 위촉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16일, 충북 학생선수 출신 파리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 선수와 홍승진 청주시청 양궁부 감독 겸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총감독을 초청하여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양궁 김우진 선수는 옥천 이원초, 이원중, 충북체고, 충북보건과학대를 졸업하고 청주시청에 입단하여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3관왕(개인, 혼성, 단체)에 오르며 양궁 전 종목 석권을 견인했으며, 특히, 개인 통산 5번째 금메달을 수확하며 대한민국 선수 중 올림픽 최다 금메달 리스트가 됐다.

피로누적과 병원치료로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사격 김예지 선수는 단양 상진초, 단양중, 충북체고, 경북과학대를 졸업하고 현재 임실군청 소속으로 공기권총 10m에서 은메달을 따며 파리올림픽 은메달 리스트가 됐다.

윤건영 교육감은 “김우진, 김예지 선수처럼 훌륭한 선수가 지속적으로 우리 충북에서 배출 될 수 있도록 학생선수 육성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피로누적으로 병원치료와 안정을 취하고 있는 김예지 선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충청북도교육청은 이날(16일)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 선수(청주시청)를 충청북도교육청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2년간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기자 사진
노영찬기자
핫타임뉴스는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그 책무를 다하겠습니다.
사람과 사회의 보편적 가치를 추가하고, 행복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경기뉴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