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울산 남구는 19일 부산 아쿠아리움에서 행복하우스 공동생활가정(시설장 문보경) 아동, 종사자, 후원장 등 8명과 함께하는 ‘행복e음 프로젝트 자립지원 여행’을 실시했다. ‘행복 희망e음 프로젝트’는 남구 관내 공동생활가정 4개소 20명의 입소 아동들이 지역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와 결연을 하고 가정체험, 여행, 정서 친화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이다. 남구 관계자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후원자와 함께 활동함으로써 사회성과 자립 능력이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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