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북부권 주민 건강 증진 위해 운동 교실 운영21~23일, '건강 쌩쌩! 근력 UP!' 참여자 30명 모집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익산시 함열건강증진형 보건지소가 운동 교실을 운영해 북부권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나선다. 보건지소는 21일부터 23일까지 '건강 쌩쌩! 근력 업(UP)! 교실'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 대상자는 함열읍, 함라면, 성당면, 용동면, 용안면, 낭산면에 거주하는 만 50 부터 79세 주민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함열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 방문 신청하면 되고, 접수 인원이 많은 경우 모집이 조기마감 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2일 시작해 매주 월·화·수·목요일 오전 1회, 오후 3회 운영된다.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초건강 측정과 체성분 검사, 상담을 통해 참여자별 건강 상태에 적합한 운동을 진행한다. 러닝머신, 사이클 등을 이용한 유산소 운동과 덤벨, 세라밴드를 사용하는 근력 운동을 통해 비만을 예방하고 만성질환 관리를 돕는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지역사회가 원하는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건강 관리를 돕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