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부산광역시립명장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오는 9월 11일 오전 10시 명장도서관에서 지역 주민 15명을 대상으로‘편성준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편성준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작가의 저서인‘읽는 기쁨’을 주제로, 독서의 즐거움, 책과 독서를 통해 삶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방법 등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작가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추첨을 통해 참가자 5명에게 작가 사인북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8월 22일 오전 10시부터 9월 7일까지 명장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명장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정남 명장도서관장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이 작가를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지고 독서의 즐거움을 한층 깊이 느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