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울산 울주군 울주도서관은 오는 9월 10일부터 11월 19일까지 ‘울산 역사 다시 보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대학의 인적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의 인문학 감수성 함양과 애향심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강좌는 무료이며 15명을 정원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울산대학교 역사·문화학과 정계향 교수가 ‘바위에 새겨진 역사-반구대 암각화’, ‘신라의 국제항 울산과 처용 설화’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오는 9월 2일까지 울주도서관 누리집 평생교육란에서 수강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도서관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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