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성주군 대가면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한유성, 부녀회장 김옥이)는 8월 29일 오전 9시 30분부터 흥산리에서[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행사를 진행했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는 주거환경이 취약한 독거노인・장애인이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발굴하여 벽지・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 활동에서는 싱크대와 장판을 교체하고 어질러진 마당을 정리하는 등 행복한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해 모인 새마을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김옥이 부녀회장은 “추석이 얼마 남지 않은 이때 집을 깨끗하게 수리 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역주민을 돕는 일에 새마을회가 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명진 대가면장은“항상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해주시는 대가면 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발굴해 지원하는 일에 있어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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