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드림스타트, 제2차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 개최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위한 분야별 자원 연계 방안 모색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울산 중구 드림스타트가 8월 29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중구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중구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공무원, 아동복지 관련 시설·기관의 대표 및 실무자 등 보건·복지·보육·교육 4개 분야의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중구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 11명, 아동통합사례관리사 2명 등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2명에 대한 분야별 자원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아동복지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아동복지 서비스를 연계·조정하기 위해 분기별로 한차례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가정의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기관협의체를 통해 효율적인 자원 연계 방안을 찾고 다양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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